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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48-004010-04016
예금주 : 셔 블 디 자 인
 
 
 
1 콘솔데스크 주요특징
 
2 콘솔데스크 제작절차
 
3 영상벽체 제작절차
 
4 콘솔데스크 주요명칭(1)
 
5 콘솔데스크 주요명칭(2)
 
6 콘솔데스크 마감색상
 
 
 
     
        운영자 약력

- 1989 ~ 2004: 일반 기업체 근무
- 2004. 10. 05: 셔블디자인센터 오픈
- 2006. 07. 12: 가/구/도/사/닷/컴 오픈
- 2004 ~ 현재: 타워펠리스,스타시티 납품
- 2004 ~ 현재: 삼성전자,인천국제공항 납품
이름 : 자칭 가구도사
 
email : gagudosa@empas.com
 
전화번호 : 031-459-9954
 
 
  안녕하세요! 가/구/도/사/닷/컴 운영자 겸 대표직원 배기용입니다. 어린시절 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몇년전 직장생활을 접고 소시적 소질을 살려서 인테리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셔블디자인센터는 2004년에 정식 오픈하였고 맞춤가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 얼마전에 2006 독일월드컵이 끝났고 지금 밖에는 태풍 뒷자락에 비가 주럭주럭 내리고 있네요. 저와 같이 개인사업이나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많이 고생하시는 이야기를 종종 듣고 있습니다. 이제 곧 비가 멈추고 맑고 깨끗한 날이 오겠지요 ... 동 시대의 아픔과 기쁨을 피부로 느끼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서 용기백배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의 진솔한 신변잡기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눌할 지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 05월 08일 (15:49)]
횡설수설
 
 
봄을 느끼기에는 너무 짧군요. 풋풋한 봄향기 속에서 온갖 꽃들의 향연이 채가시기도 전에 여름이 왔습니다. 한적한 구석에는 벗꽃 잔해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 한낮 더위가 제법 뜨겁습니다. 해마다 봄이 점점 짧아진다면 겨울 다음에 바로 여름이 오겠네요. 우리나라가 아열대에 진입한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야 할까 봅니다.

짧은 봄이 아쉬워(?) 술자리를 계속했더니 몸이 피곤합니다. 외로움을 타는 친구들이 가끔 전화오면 반가운 마음에 한잔하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또 한잔 나누게 됩니다. 대개는 2~3일 걸러서 술자리를 갖곤 했는데 지난주는 연일 마시게 되는군요. 그래도 술인지라 술술 잘도 넘어갑니다. 알콜중독이죠 ...

지난 주말에는 친구 아들이 곧 군입대를 한다고해서 전송회겸 술자리를 갖었습니다. 그 아들녀석은 며칠전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시간내기가 쉽지않았다고 하네요. 자기 아빠도 보기 힘드니 아빠 친구들에게까지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이번주에 군입대할 녀석인데 여전히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니 과히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외향적이고 운동 잘하는 녀석인지라 군생활도 잘하리라 믿습니다. 그 날 늦은 시간에 그 집 딸도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어울려서 왔다는데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생같은 모습입니다. 과년하다는 표현을 써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어른이 다되었습니다. 화장기도 좀 보이고 ... 좀있으면 시집가겠다고 할겁니다.

우리의 한 친구는 한쪽 다리관절에 이상(퇴행성 관절염)이 생겨서 조심해야 하고 또한친구는 어깨결림과 통풍, 심근경색, 고혈압, 고지혈증 등 종합병원입니다. 집사람들도 흰머리를 가리려고 염색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한분은 갑상샘으로 고생하시고 모두들 침침해진 눈 때문에 글씨가 잘 안보인다고 합니다. 저역시도 그 범주에 들어 있습니다. 서글프게도 우리모두 나이를 먹어 갑니다. 그래서 또한잔 들이킵니다. 젊은 청춘의 자식들을 걱정 반 부러움 반으로 바라봅니다. 그래 ... 젊을 때 하고 싶은 것들 많이 하거라 ... 밤새서 놀면 어떻고 화장 좀 하면 어떠리 ... 그렇지만 사고만은 치지 말거라 ...

내가 말한 것이 스스로도 잔소리로 느껴진다면 정말 내가 늙은 겁니다. 하. 하. 하. 세월은 지나고 우리는 늙어갑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저희보다 연로하신 어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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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6일 (19:43)]
정치인(政治人)
 
 
몇년을 미루던 치과치료를 오늘에서야 마쳤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잇몸이 내려앉은 부위가 조금씩 늘어났고 과음을 하면 어금니쪽이 불편해서 그 부위도 손을 봐야 했습니다. 차일피일 벼르다가 마침 집사람이 치과에 갈 일이 생겨서 함께 가기로 날을 잡고 드디어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왠지 병원은 혼자 가기 싫고 귀찮습니다. 몹시 아프지 않는 이상 병원에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정치에는 별반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정치성향을 굳이 밝힌다면 중도보수라고나 할까요? 막연하게나마 경제발전과 복지, 국방분야에 대한 의견과 정치인에 대한 개혁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치인의 개혁은 여야를 막론한 온 국민의 요구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총선때 저는 매번 여당쪽을 찍었던 전례와 달리 아주 오랜만에 야당 쪽에 표를 몰아 주었습니다. 야당이 이뻐서라기 보다 여당이 바뀌지 않으면 미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결과는 여당 국회의원이 또 당선되어서 아쉽게 야당 후보는 탈락되었습니다. 그 야당 양반은 벌써 3수째가 되는군요.

여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 후 득위양양(得意揚揚)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한번만 더 믿어주자는 마지막 애증과 어쩔수 없는 선택이 모여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정신을 못차리면 큰 일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고 있는데 구태의연한 "보수논리"로 정치를 한다면 등돌리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날 겁니다. 한가지 실례로 112 긴급전화가 오면 위치추적이 가능해야 하는데 국회 법사위 의원들이 경찰의 권력남용을 이유로 반려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국민의 생명보다 자기들의 밥그룻(법원과 검찰)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재벌의 영향권에 자유롭지 못한 정치인들이 상당수가 있고 기득권 세력의 대변자로서 충실한 정치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여당의 몫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살아온 탓입니다. 앞으로는 신자유주의의 틀을 공정한 규칙하에 재조정해야 하고 또 그대로 되는지 잘 감독해서 서민층을 보살펴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주어야 합니다.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정치인이 된다면 얼마나 보람있겠습니까 ...

오늘날의 야당은 진보의 칼날과 같이 날이 시퍼렇게 선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더욱더 도덕적이어야할 그들이 그냥그런 사람이라면 정치를 해서는 안됩니다. 유감스럽게도 깨끗해 보이는 양심적인 인물이 많지 않습니다. 한가지 더 유감스러운 것은 말을 너무 잘하는 모습도 보기 안좋습니다. 여당과 비슷한 프레임을 갖고서 절대로 물러나지 않는 "투사"는 이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말이 어눌하더라도 진정성있는 태도와 보수꼴통을 사려깊게 견지하는 지혜가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아니면 대한민국이 곧 큰 일난다는 논리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더 현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더 크게 기대할 수 있는 곳은 야당입니다. 솔선수범해서 국민의 공복(公僕)으로서 실천해 보인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우려되는 것은 지들끼리의 선명성과 여당 못지않은 이전투구를 보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절벽을 뛰어내린 노무현의 도덕성과 용기가 없는 그저그런 3류끼리 모이면 희망이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 표 얻자고 욕찌거리하는 사람을 뽑으라고 한다면 그건 아닙니다. 민주주의 사회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제도권 정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혁신적 리더쉽을 가진 큰 인물이 정치를 개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 개개인에게 맡겨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 국회의원님들이 얼마나 더 똑똑한지 ... 스스로 알아서 바뀌라면 바뀔런지요 ... 이제 곧 대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차대한 시국에 어떤 인물이 나타날런지 궁금합니다. 정치를 개혁하고 경제를 올바로 살리고 서민의 민생을 돌보고 주변 강대국에 둘러 쌓인 분단된 조국을 슬기롭게 이끌 인물,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브라질의 룰라"와 같은 위대한 정치인이 탄생되기를 고대합니다. 잇몸이 가라앉으면 우선 소주 한잔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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