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구/도/사/닷/컴 운영자 겸 대표직원 배기용입니다. 어린시절 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몇년전 직장생활을 접고 소시적 소질을 살려서 인테리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셔블디자인센터는 2004년에 정식 오픈하였고 맞춤가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 얼마전에 2006 독일월드컵이 끝났고 지금 밖에는 태풍 뒷자락에 비가 주럭주럭 내리고 있네요. 저와 같이 개인사업이나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많이 고생하시는 이야기를 종종 듣고 있습니다. 이제 곧 비가 멈추고 맑고 깨끗한 날이 오겠지요 ... 동 시대의 아픔과 기쁨을 피부로 느끼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서 용기백배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의 진솔한 신변잡기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눌할 지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시기를 바랍니다.
[2016년 06월 27일 (16:43)] 여자와 남자
말할 때 여자는 양쪽 두뇌를 다쓰고 남자는 한쪽편 뇌를 쓴다고 합니다. 대화하는데 한쪽만 쓰면되지 양쪽 다 쓸 필요가 있나요 ... 낭비가 아닌가요? 그런데 중풍걸린 분들 보면 십중팔구 남자는 언어장애가 오지만 여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자들끼리 현란하게 대화하는 걸보면 여자가 언어능력이 확실히 우수해보입니다.
그 것 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옆사람과 대화하고 TV연속극을 보는 여자들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남자들은 한번에 한가지에만 집중합니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여자들이 보기에는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겠지만 말입니다.
남자에 비해 여자들의 직관은 대단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감히 여자를 속이려면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섣부르게 거짓말을 했다가는 결과는 뻔합니다. "이 인간아 차라리 귀신을 속여봐라 ... " 어디서 들어본 소리 아닙니까? 혹여나 들어보지 않았다면 그 당시 여자들의 표정을 보세요. 말을 안할 뿐이지 그렇게 여기고 있을 겁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고 하지요. 없어서는 못살지만 있어서도 못살겠다는 존재, 서로 이해하고 예뻐하고 존중해 주어야하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해야지요.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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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3일 (15:56)] 개성있게 표현하라
말과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개성 있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야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가질 수 있다. 이 시대는 평범함으로는 경쟁력이 없다. 온리원only one이 되려면 개성 발랄함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자신을 스스로 표현할 줄 모르면 누가 대신 그렇게 해줄 수 있을까?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표현하면 자신감도 덩달아 우러나게 마련이다. 겸손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지나친 겸손은 자신감을 소멸시킨다. 과대 포장하는 것은 탐욕이지만 지나치지 않는 범위에서 과감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야 어필할 수 있다.
베이비부머에게 퍼스널 브랜드 갖기는 선택이 아니다. 나이가 60세를 넘어가면 재취업하기 힘들고 간혹 재취업 하더라도 오래 근무하기 쉽지 않다. 홀로 서기를 하려면 각자 자신의 브랜드를 가져야 한다.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려면 우선 그렇게 하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조직에 몸담고 직장 생활을 해 온 탓에 나서지 않고 튀지 않으려는 속성이 몸에 잔뜩 배어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온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움츠려 든다. 오그라든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조직이 움직여 일해 온 옛 직장은 이제 잊어야 한다.
말이 앞서면 안된다고 평생 배워왔다. 하지만 말이 씨가 되는 법이다. 먼저 말로 선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선언하고 행동에 옮기기를 시작하면 놀랍게도 말 한대로 이루어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반대로 말 하지 않고 그냥 되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는 소극적인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면 당연하게도 제대로 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래서 먼저 말로 선언하라는 것이다. 어느 모임에 가나 자신을 소개하는 기회가 생긴다. 그 기회를 포착하여 기다렸다는 듯이 멋지게 한 말씀 하는 사람과 얼굴이 붉어지며 마지 못해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짧은 한 마디나 한 문장으로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해 보라. 누구 앞에서나 어디서나 당당하고 짧고 굵게 자신을 소개해 보라. 글을 쓰거나 책을 낼 때에도 자신의 소개를 짧고 굵게 써보라. 자신의 말을 듣는 사람과 소개서를 읽는 사람을 고려해서 매 순간 지금까지 쌓아온 자신의 표현의 기술을 총동원해보라.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신의 표현 기술도 진화하며 발전해 가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훌륭한 작가들이나 강연자들을 따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거듭되는 자기소개를 통해 스스로 자기 표현의 기술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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